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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한다
지우개발자
2022. 4. 17. 04:09
그동안 작성해왔던 글들이 세상에 나올 때가 된 것 같다.
글은 내가 아닌 사람이 읽었을 때 비로소 완전해지기 때문에.
블로그 플랫폼을 찾는 과정은 사실 상당히 신중했다.
내가 여러 기술 블로그들을 살펴 봤을 때 가장 신뢰도가 높았던 블로그 순서는
- 직접 제작한 블로그
- Tistory
- Medium
- Velog
순 이었던것 같다. 반대로 디자인이 가장 유려한 사이트는 이 순서의 역순이었고.
이중에서 Tstory가 가장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,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.
진즉 사용해도 좋았을 플랫폼 같다.
주절 주절 말이 많아지지만 당분간은 기술 블로그로 사용할 예정이다. 🤹♀️